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르꼬끄 스포르티브 서울 오픈 테니스 대회' 예선에서 한국의 박성준과 중국의 공 마오신이 경기하고 있다.
2013년 시작된 서울오픈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국제 테니스 대회다. 20여개국에서 총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서울오픈에는 국내랭킹 1위의 정현 선수, 주니어 세계랭킹 3위의 이덕희 선수와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선수 등이 참여해 많은 테니스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성준이 서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올림픽공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