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가 라희 라율 쌍둥이와 함께 시구에 나선다.
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슈와 임효성 부부, 라희 라율이 야구장을 찾았다.
이날 한화는 송은범, 두산은 김수완이 선발로 나선다.
두산 김수완은 2013년 FA 보상선수로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해 온 이후 2년만에 선발로 등판한다.
슈와 라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