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성훈이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kt위즈 경기, 3회초 2사 1루에서 중월 2루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이날 LG는 류제국이 지난해 10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선발 등판해 복귀전을 치른다.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류제국은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선발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하며 경기 감각을 익혔다.
kt는 신예 좌완 정성곤이 첫 선발 등판해 창단 첫 4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