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고진영(20.넵스)이 시즌 첫 다승자에 올랐다. 통산 3승이다.
고진영이 10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파73/6,742야드)서 열린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 18번홀 그린에서 2위 배선우와 포옹을 하고 있다.
고진영(20.넵스)은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까지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교촌F&B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매라운드 생중계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산)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