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한화 권용관 1루수가 1회말 1사 만루 삼성 이승엽의 병살성 타구를 송구가 좋지 않아 놓치면서 2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주중 3연전을 사이좋게 1승1패를 나눠 가진 한화와 삼성은 안영명과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위해 총력을 쏟는다.
한화 안영명은 지난 12일 선발등판 후 이틀만에 선발 등판한다. 당시 안영명은 2이닝 동안 39구를 던진 후 허리통증으로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