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최진행 좌익수가 9회초 1사 넥센 박병호의 안타성 타구를 전력질주해 호수비로 처리하고 있다.
이날 넥센과 한화는 김동준과 배영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넥센 김동준은 올 시즌 8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00, 배영수는 7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8.27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