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권, 윤길현이 1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끝나고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SK는 LG와 시즌 4차전서 7-6으로 승리했다.
SK는 15안타를 터뜨리며 LG 마운드에 폭격을 가했다.
이날 승리로 3위 SK는 시즌 전적 22승 14패가 됐다. 1위 두산과 2위 삼성이 모두 승리하며 순위가 오르지는 않았으나, 선두권 그룹을 유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