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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SKT 요금제가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9일 SK텔레콤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인 ‘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를 인가했다. 이날 SK텔레콤의 요금제가 인가됨으로써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나오게 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통신소비 패턴이 음성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했으나 통신요금은 음성 중심의 체계가 유지됐다”며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음성에 대한 요금부담은 없애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서 적정 요금을 지불하는 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며 이통사의 이번 데이터 요금 전환 배경을 설명했다.
↑ SKT 요금제/사진=미래부 홈페이지 캡쳐 |
한편 19일 SK텔레콤은 ‘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를 20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월정액 2만 원대(2만9900원) 부터 10만원대 요금제까지 총 8종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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