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대화 경기감독관이 비 오는 그라운드를 살피고 있다.
잠실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비가 흩뿌리기 시작했다. 강한 비와 약한 비가 오락가락한 상태.
결국 오후 5시 53분, 취소결정을 내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