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연고지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SK는 "20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인천 광성중학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SK는 2012년부터 ‘인천 광성중학교의 날’ 행사를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는 광성중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500여명이 야구 관람을 통해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 사진=SK 제공 |
경기 전 시구는 김효종 광성중학교 교장이, 시타는 이창민 학생회장이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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