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015 프리미어12'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KBO 김인식 기술위원장이 일본과의 개막전 경기 각오를 밝히고 있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과 KBO 김인식 기술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오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대만과 일본에서 열리는 2015 프리미어12의 조편성과 개막전 대진을 발표했다.
한편 2015 프리미어12는 WBSC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올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양재)=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