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시간가량 수술 끝내고 숙소 行…진단명은 ‘관절와순’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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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시간가량 수술 끝내고 숙소 行…진단명은 ‘관절와순’ 파열
‘어깨 부상’을 당한 류현진의 정확한 진단명이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밝혀졌다.
↑ 류현진 수술 / 사진=MK스포츠 |
이후 LA 다저스는 같은 날 “구단 주치의 엘라트라체 박사가 류현진의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을 수술했다”고
관절와순 파열은 어깨나 팔을 움직일 때 근육이나 관절막 등 주변 조직들이 관절과 잘 붙어 있도록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관절와순이 여러 가지 이유로 찢어진 것이다.
실제로 엘라트라체 박사는 이날 수술에서 류현진의 왼쪽 어깨 부위에 일부 파열된 부분은 꿰매고 나머지는 깨끗이 청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