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 우완 투수 양훈(29)이 트레이드 후 첫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양훈은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오후 2시부터 마운드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공은 30개를 던졌다. 지난달 8일 넥센 유니폼을 입은 양훈은 실전에 나서지 않으며 몸을 만들어왔다. 주로 근육량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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