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브라이언 프라이스 신시내티 레즈 감독이 퇴장당했다. 경기가 시작도 하기 전 더그아웃에서 쫓겨났다.
프라이스는 24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오하이오주 라이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퇴장당했다. 시즌 두 번째, 통산 네 번째 퇴장이다.
프라이스는 경기 시작 전, 상대 팀 감독과 라인업 카드를 교환한 뒤 심판 조장 짐 레이놀즈와 언쟁을 주고받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 브라이언 프라이스 신시내티 감독이 경기가 시작도 하기 전 퇴장당했다. 사진(美 클리블랜드)=ⓒ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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