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87 김동현, 2분 암 트라이앵글로 승리…웰터급 상위랭커와 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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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7 김동현 승, 조쉬 버크만 꺾었다

UFC 187 김동현, 2분 암 트라이앵글로 승리…웰터급 상위랭커와 대결 예고

UFC 187 김동현이 승리를 거뒀다.

↑ UFC 187 김동현, 사진=MK스포츠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7에서 조쉬 버크만을 상대로 3라운드 2분 암 트라이앵글로 서브미션 승을 거둬 모두를 환호케 만들었다.

이날 승리한 김동현은 2008년 UFC 데뷔 이후 11승 3패 1무효의 전적을 기록하게됐다.

특히 김동현은 웰터급 상위 랭커와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1월 UFC 서울 대회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번 경기 승리로 국내 무대에서 톱랭커와의 대결이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