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진야곱이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공을 던지고 있다.
두산은 주말 시리즈에서 SK에 2연승을 거두며 스윕을 노린다.
두산 선발은 진야곱이다. 올 시즌 8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SK는 윤희상을 올린다. 팔꿈치 통증으로 14일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꼭 열흘 만에 복귀한다. 윤희상은 올 시즌 8경기에서 4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