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23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8번째 대회 ‘2015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4라운드 결승전에서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슈퍼루키’ 지한솔(19.호반건설)의 돌풍을 잠재우고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전인지는 지한솔을 맞아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홀 차로 물리치고 ‘매치 퀸’에 등극했다.
전인지가 우승 소감을 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