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존 니스 무너져’…부처님 오신 날 ‘경사났네’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존 니스 무너져’…부처님 오신 날 ‘경사났네’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부처님 오신 날 ‘기쁜 소식’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존 니스 무너져’…부처님 오신 날 ‘경사났네’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소식이 부처님 오신 날 날아들었다.

↑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부처님 오신 날, 사진=MK스포츠 DB

강정호가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9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2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강정호를 또다시 선발로 내보냈다.

5번 중심타선에 배치된 강정호는 이날 2회말 첫 타석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이며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강정호는 2스트라이크 2볼 상황에서 메츠 선발 존 니스의 88마일 커터를 제대로 걷어 올렸다. 타구는 좌중간에 떨어졌고, 강정호는 여유있게 2루 베이스를 밟았다.

이로서 강정호는 7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가며 선발 출전에 보답했다.

누리꾼들은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멋지네”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대박”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자랑스러워”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부처님 오신 날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