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상문 감독이 26일 잠실구장서 열릴 '2015 KBO리그'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더그아웃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마법군단’ kt 위즈가 상대전적에서 2승 1패로 유일하게 우세한 LG 트윈스와 2주 만에 잠실벌에서 만났다.
이날 kt 위즈는 선발 어윈을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어윈의 시즌 성적은 7경기 1승 5패 평균자책점 8.23. 하지만 지난 8일 LG전서 가장 많은 이닝인 7이닝을 2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LG 트윈스 선발 소사(4승 4패)는 kt 어윈과 맞서 팀 2연패 탈출과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