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원, 경기 도중 주먹 휘둘러…결국 상벌위 출석 “반성-자숙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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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주먹 휘두룬 뒤 상벌위 출석 “반성하고 자숙할 것”
한교원, 경기 도중 주먹 휘둘러…결국 상벌위 출석 “반성-자숙 하겠다”
↑ 한교원 / 사진=MK스포츠 제공 |
프로 축구선수 한교원(만 24, 전북 현대 모터스)이 상벌위에 출석해 입장을 밝혔다.
프로 축구 연맹은 28일 서울 신물로 축구회관에서 한교원의 징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상벌위에 참석한 한교원은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어 그것마저 죄송하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한교원은 "축구인으로서 축구팬에게 준 상처를 평생 가슴속에 새기며 반성하고 자숙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교원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