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지바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한신 마쓰다 료마가 지바롯데 이마에에게 동점 스리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전날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을 상대로 드라마같은 역전승을 만들어낸 지바 롯데는 이대은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대은은 한신과의 첫 교류전에서 7승을 거두겠다는 다짐이다.
한신의 후지나미 신타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시즌 성적 3승4패 시즌 방어율2.10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