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롯데 칸타타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보경-김현수-김해림이 유소년 골퍼의 드라이버 티샷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롯데 칸타타 골프 꿈나무 육성프로그램'은 공식 연습일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이 초청 유소년 골퍼 유망주들에게 레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멘토링 플레이에는 김혜윤(26ㆍBC카드), 김보경(29ㆍ요진건설), 김해림(26ㆍ롯데),김현수(23ㆍ롯데)등 4명의 프로선수가 참가했다.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34야드)에서 열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