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실점해 0-2로 지고 있다.
한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E조 브라질과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32분 포르미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10분에는 조소현의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허용했다. 마르타는 후반 11분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점수는 0-2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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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조별리그 14일과 18일 오전 8시 코스타리카와 스페인과 각각 조별리그 2,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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