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자월드컵 중계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결방...또 결방 프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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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자월드컵 중계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결방...또 결방 프로 있나?
2015 여자월드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이 결방됐다.
↑ 2015 여자월드컵 / 사진=AFPBBNews=News1 |
이날 SBS는 오전 7시 50분부터 2015 FIFA 여자월드컵 한국VS브라질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로 인해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과 9시 10분 방송되는 '좋은 아침'은 결방됐다.
한편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이날 미국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여자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브라질과 경
윤덕여 감독은 에이스 지소연을 처진 스트라이커로 두고 최전방에 유영아, 미드필드에 전가을, 권하늘, 조소현, 강유미를 배치했다. 수비는 이은미와 심서연, 김도연, 김혜리가 서고 골문은 베테랑 김정미가 지켰다.
대한민국은 브라질에 0-2로 패했다.
한편 오는 14일 대한민국은 코스타리카와 경기를 펼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