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손흥민 제치고 최전방 원톱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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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팀 포진은?
이용재, 손흥민 제치고 최전방 원톱 출격
축구선수 이용재가 아랍에미레이트(UAE)와의 평가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등장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1일 말레이시아 샤알람의 스타디움 샤알람에서 열리는 한국과 UAE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이용재를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기용했다.
좌우 측면에는 손흥민 선수와 K릭 클래식 득점 공동 1위 염기훈 선수가 자리잡았다. 2선 공격수는 전북현대의 플레이 메이커 이재성(23)이 담당했다.
↑ 이용재 / 사진=대한축구협회 |
한국영(25·카타르 SC)과 함께 정우영(26·빗셀 고베)이 중앙을 담당하며, 정우영은 무릎 수술로 빠진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의 공백을 채운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23·호펜하임)와 곽태휘(34·알 힐랄), 장현수(
UAE와 한국의 축구 평가전은 오늘 오후 6시 SBS에서 시청가능하다.
이용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용재 , 기대된다” “이용재, 오늘 경기 재미있겠는데” “이용재, 곧 시작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