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경기, 8회초 2사 3루에 타석에 들어선 NC 이호준이 kt 고영표에 볼에 크게 헛치고 아쉬워 하고 있다.
3연패 탈출과 함께 전날 패배 설욕을 노리는 NC는 이민호를,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리는 kt는 옥스프링이 선발로 나선다.
이민호는 앞선 30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3.23을, 옥스프링은 앞선 13경기에서 3승7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