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김경문 NC 감독이 경기 전 이호준에게 "편한 마음으로 치라"고 조언을 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이호준은 299홈런으로 통산 300홈련에 단 1홈런만을 남겨두고 있다.
NC와의 주중 3연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kt는 이날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막내구단 kt에 혼쭐이 나며 4연패에 빠진 NC는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