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성훈이 1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1,2루. 역전 적시타를 날리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한 LG와 KIA가 위닝시리즈를 위해 격돌했다.
LG는 우완 임정우가 선발 등판했다. 임정우는 78개의 공을 던지며 5⅓이닝 5피안타 3탈삼진 무볼넷 3몸에 맞는 볼 무실점을 기록했다.
KIA는 베테랑 서재응이 출격했다. 서재응은 91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