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20일 인천 남동구 성산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람 언니 차보람이 반가운 미소로 하객들이 맞이하고 있다.
차유람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첫 연애 상대인 이지성 작가와 1년 연애 끝에 부부에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이지성 작가와 '품절녀' 차유람의 결혼 후에도 꾸준한 집필활동과 우리 사회에 빛이되는 훈훈한 모습이 기대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