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등 경련으로 인해 결장하게 됐다.
텍사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를 갖는다.
추신수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CBS 스포츠는 “추신수가 등 경련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라이언 루아가 선발로 나선다”고 전했다. 루아는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 추신수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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