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경기 종료 후 SK 이명기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SK 와이번스 이명기가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의 선봉장에 섰다.
이명기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1번 타자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3득점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명기의 활약 속에 SK는 7-5로 승리하며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