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추신수(33·텍사스)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지난 2경기를 허리 통증으로 나오지 못했다. 팀은 이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상태가 호전되면서 다시 라인업에 복귀했다.
↑ 추신수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추신수(우익수) 프린스
상대 선발은 소니 그레이로, 추신수는 최근 5년간 그레이를 상대로 타율 0.313 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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