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프로모터인 슈퍼레이스는 지난 28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전남 영암)에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 3전을 열었다. 이 대회에는 아마추어 레이
이번 대회부터 신설한 CJ헬로모바일 짐카나 챌린지에는 25명이 출전했다. 짐카나는 S자, 180·360도 회전, 지그재그 등으로 구성한 복잡한 코스에서 제어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김선동 선수는 73.28초를 기록하며 첫 우승자가 됐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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