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6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투수 박종무(18·부산고 졸업예정)를 지명했다.
롯데는 “박종무는 188cm, 80kg의 우수한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타점이 높고 볼의 각이 좋다”면서 “올해 총 8경기에 등판하여 3승을 거뒀고 29⅓이닝 동안 방어율 1.23을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현재보다 향후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기대된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투수 박종무 프로필>
생년월일 : 1997년 7월 12일
신체조건 : 188cm, 80kg
포 지 션 : 투수 (우투우타)
학 력 : 부산중 / 부산고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