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KCC와 함께하는 2015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한국 U-대표팀(A팀)과 일본 U-대표팀과의 경기, 치어리더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일전에서 승리한 한국 유니버시아드대표팀(이하 한국)이 러시아와 정상을 다툰다.
한국은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KCC와 함께 하는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4일째 경기서 일본을 80-65로 제압했다. 나란히 3연승을 달린 U대표팀과 러시아는 30일 맞대결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됐다. 4연패를 당한 일본은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