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이승엽이 경기 전 넥센 심재학 코치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승엽은 오는 3일 대구 홈경기에 앞서 400홈런 KBO 공식 시상식을 갖는다.
전날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3-10으로 승리한 삼성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넥센은 설욕전을 펼칠 예정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피어밴드가, 삼성은 피가로가 선발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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