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에 대한 추억을 사진 속에 담는다.
KBO는 3일 "KBO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bo1982)에서 '야구 추억을 공유하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KBO는 "요즘은 찍고 바로 보고 지울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가 익숙하지만, 과거 필름카메라로 한 컷을 소중히 여기며 정성 들여 찍고 인화되길 기다렸던 시절을 추억하며 KBO 리그 팬들과 함께 만드는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해당 사진과 사연은
해당 이벤트는 KBO 한국시리즈 종료시까지이며, 가장 반응이 좋았던 사진을 선정하여 KBO 시상식과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입장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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