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2회초 1사 2, 3루에서 넥센 고종욱의 우전안타때 득점을 올린 박헌도 김하성이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넥센은 한현희, 두산은 장원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 한현희는 올 시즌 15경기에 선발로 나서 7승3패 평균자책점 5.61, 두산 장원준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7승4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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