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회말 한신 치어리더가 응원을 하고 있다.
한신은 지난 7일 오카야마현 구라시키 머스캣 스타디움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타격 부진 속에 영봉패. 오승환도 지난 4일 요코하마전에서 22세이브를 기록한 이후 3일째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편 오승환은 시즌 2승 2패 22세이브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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