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t 위즈가 대학 캠퍼스에 빅테인먼트를 알리기 위해 나선다.
kt는 제 7회 전국 대학생 스포츠마케팅 학술 세미나에 빅테인먼트(BIC Tainment; 프로야구(Baseball)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시켜 사람들에게 재미(Entertainment) 제공하는 것)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대학생 스포츠마케팅 연합 동아리(스마터 : SmarteR) 주최로 열리며, 스포츠와 ICT를 융합한 kt 위즈 야구단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와 국내외 사례분석 및 다양한 벤치마킹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또, 현재 야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위잽(wizzap)을 통해 수원 위즈파크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 티켓, 스피드 게이트, 실시간 중계 등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0여개 대학교 스포츠마케팅 연합 동아리 회원 200여명이 참가하며, 스포츠마케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스마터 카페(www.sportsmarketer.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kt 홈경기 무료티켓 (후후존) 및 kt 위즈 로고 응원타월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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