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 7회초 1사 만루에서 롯데 아두치가 동점을 만드는 희생타를 친 후 대기타석에 있는 김문호와 잠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주중 3연전에서 1승 1패씩 주고받은 롯데와 LG는 린드블럼과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롯데 린드블럼은 올 시즌 17경기에서 9승5패 평균자책점 3.75, LG 류제국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3승4패 평균자책점 4.90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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