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밴텀급(-61kg) 14위 토마스 아우메이다(24·브라질)가 종합격투기(MMA) 전승·무패의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아우메이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9 메인카드 제1경기에 임하여 플라이급(-57kg) 15위 브래드 피켓(37·영국)을 2라운드 29초 만에 무릎 날아 차기로 KO 시켰다.
↑ 아우메이다가 MMA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UFC 공식홈페이지 영상 화면 |
UFC 3전 전승의 아우메이다는 MMA 20전 전승이라는 극상의 호
아우메이다전 패배로 피켓은 UFC 3연패에 빠졌다. 라이트급(-70kg)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플라이급까지 내려가는 등 고생 끝에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나 최근 잇단 패배로 퇴출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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