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FC 경기에서 성남이 후반에 터진 김두현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최근 6경기(4승2무)무패행진을 질주한 성남 FC 선수들이 빗속에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원정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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