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최홍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출정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열렸다. 최홍만이 격투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로드FC 정문홍 대표, 최홍만, 최무배, 윤동식, 전어진이 참석했다.
최홍만은'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을 통해 로드FC 데뷔전이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른다. 이외에도 전어진은 후쿠다 리키와 미들급 타이틀 매치를 가지며, 최무배는 이번 대회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윤동식은 '로드FC 022'에서 타카세 다이쥬 선수의 계체량 통과 실패로 무산된 경기를 다시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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