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강정호가 평소보다 짧은 경기를 소화했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출전, 2타수 1안타 1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5회말 수비를 앞두고 션 로드리게스와 교체됐다. 투수를 밴스 월리에서 데올리스 게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더블스위치됐다.
↑ 강정호가 세 번의 타석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강정호는 3회에는 볼넷, 5회에는 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1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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