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정일구 기자] 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설된 특급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 원)' 4라운드, 김민선이 2홀에서 파 퍼팅을 성공하고 이동하고 있다.
배선우(21·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정규투어 첫 승 사냥에 박차를 가했다.
배선우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김민선(20·CJ오쇼핑)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서며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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