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KIA는 20일 “새 외국인 우완 투수 에반 믹(32)과 계약금 없이 연봉 1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미국 출신인 에반 믹은 우완 정통파 투수로 신장 186cm, 체중 10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2시즌을 활동했다.
↑ 워싱턴 시절 믹 사진=AFP BBNews=News1 |
에반 믹은 146~
한편 에반 믹은 메디컬 체크와 비자 발급을 마친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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