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기타큐슈) = 옥영화 기자] 20일(현지시간) 일본 기타큐슈시민구장에서 열릴 '2015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경기가 기상악화와 구장보수 미숙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동료가 배를 만지며 장난치가 움찔하고 있다.
이대호가 뛰고있는 소프트뱅크와 이대은이 활약중인 지바롯데의 후반기 첫 경기는 노게임이 선언되며 순연됐다. 두 팀은 내일 소프트뱅크 홈구장 야후 오크돔에서 다시 만난다.
한편, 소뱅 이대호는 전반기 19홈런 60타점으로 타율 0.331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타율 3위, 지바롯데 이대은은 8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다승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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