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KIA타이거즈가 광주 챔피언스필드 내 수익시설을 설치 및 운영할 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내 수익시설(1층-2,742.5 ㎡/2층-1,465 ㎡) 운영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입찰 참가 자격은 전국의 모든 법인이며, 지역업체가 입찰에 참가할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단 챔피언스 필드가 유통산업발전법과 광주광역시 북구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 조례에 의한 전통상업보존구역임에 따라 관계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사업자여야 한다.
낙찰 받은 업체는 사용 허가일로부터 3년간 수익시설 운영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입찰 예정 가격(최저 입찰가)은 2억3946만4194원(1년 사용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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