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위즈 경기, 5회말 1사에서 중전안타를 치고 출루한 1루주자 kt 이대형이 한화 선발 탈보트와 도루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한화는 탈보트, kt는 저마노를 선발로 내세워 후반기 첫 승 도전에 나섰다.
한화 탈보트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8승5패 평균자책점 5.24, KBO 복귀전인 지난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kt 저마노는 이날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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